임신과 출산
임신과 출산
임신 전 관리
임신 전 건강관리는 임신 중 견디기 힘든 증상들을 완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성분이 포함된 호르몬 제제로 배란에 여향을 주어 피임 효과를 나타냅니다. 체중 증가, 여드름 악화, 소화불량, 소량의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성냥개비 크기의 이식형 피임제제로 길이 4cm, 직경 2mm 튜브에 에토노게스텔이라는 호르몬이 소량씩 분비되어 이식 후 3년간 피임효과가 유지됩니다. 질 출혈이나, 체중 증가, 여드름 악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개월에 한 번씩 주사를 맞는 비교적 간편한 피임법으로 피임 기간 중 생리를 하지 않으며, 불규칙한 질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루프 종류 중 미레나는 자궁 내 삽입하는 피임장치로 레보놀게스트렐이라는 소량의 호르몬이 자궁 내막으로 방출되어 피임효과를 나타내 피임률은 좋지만 생리량 과다, 염증으로 인한 질염, 골반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분만 종류
자궁 내 태아가 모체 밖으로 배출되는 현상을 분만이라고 합니다.크게 자연분만과 제왕절개로 나눌 수 있고, 산모와 태아를 위한 가족분만, 무통분만 등은 필수입니다.
제왕절개가 필요한 경우
가족분만의 장점
가족분만은 진통을 겪는 산모의 정신적 안정을 도우며, 분만의 모든 과정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무통분만의 장점
무통분만은 산모가 자연분만 중 산통을 경감시켜 출산하는 분만입니다. 시술 후 신경을 느끼는 통증을 완화시키나, 운동신경과 의식에는 영향을 덜 받아 분만 진행과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모와 신생아 주의사항
산후 검진은 산후 일주일 이내에 이루어지고, 아기는 소아과 진료를 산모는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이때 산모는 출산 후 정상적인 자궁퇴축이나 회음부 절개부위 소독 등의 일반적인 산후 검진을 받게 됩니다.
- 회음부는 전방에서 후방으로 닦아내고, 좌욕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퇴원 후 샤워는 가능하지만, 4주 후부터 통 목욕이 가능하고 6주 후부터 공중탕 사용이 가능합니다.
- 출산 후 질, 외음부에 상처가 남아있어 4~6주까지의 회복기간이 걸리므로 그 기간 내에는 관계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누나 알코올, 크림 등을 사용해서는 안되며, 깨끗한 물로 씻어 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 수유는 자주 해주며, 아기가 한쪽 젖만 먹을 경우 다른 쪽 유방의 유즙을 짜내어 주는 것이 유방울혈의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원인은 또 다른 아이가 있거나 쌍둥이를 낳았거나 임신에 양가 감정이 있었거나 전에 우울증이 있었던 경우입니다. 증상은 부적절한 감정, 부조화, 집중력 혹은 기억력 감퇴, 의기소침 혹은 절망감, 자살 기도, 아기에 대한 무감정 혹은 오히려 아기에게 지나친 관심, 죄책감, 공황 장애, 제어할 수 없는 감정, 두통, 흉통, 빈맥, 과호흡 등입니다.